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김명신 또 선발등판, 멀리 내다보는 두산

시간2017-04-25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이 미래를 내다본다.

신인 우완투수 김명신이 또 다시 선발 등판기회를 잡았다. 25일 고척 넥센전이다. 15일 창원 NC전(5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2실점)에 이어 데뷔 두 번째 선발 등판. 21일 인천 SK전서 구원 등판, 1⅔이닝 1실점한 뒤 나흘만의 등판이다.

두산의 올 시즌 선발로테이션 순번은 니퍼트~유희관~마이클 보우덴-장원준-함덕주. 니퍼트는 19일 잠실 삼성전에 나섰고, 25일에도 선발 등판해야 한다. 그러나 니퍼트 대신 김명신을 내세우면서, 전체적인 선발로테이션 순번을 재조정한다.

니퍼트의 넥센전 기록이 썩 좋지는 않다. 7일 잠실 경기서도 4⅔이닝 7피안타 3볼넷 1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무너졌다. 작년에는 5경기서 3승1패 평균자책점 3.54로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2015년 3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9.72, 2014년 2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8.25, 2013년 2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11.91, 2012년 2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5.84였다.

시즌 초반 니퍼트를 보호하려는 의도도 읽힌다. 니퍼트가 25일에 나서면 자연스럽게 30일 잠실 롯데전에도 나서야 한다. 5선발 로테이션 특성상 화요일 선발은 닷새가 아닌 나흘 쉬고 일요일에 나설 수밖에 없다.

올 시즌 니퍼트는 특별한 부상이 없다. 2015년 각종 잔부상으로 정규시즌서 고생한 뒤, 더욱 철저히 몸을 만든다. 하지만, 나이가 30대 후반을 향한다. 시즌 초반부터 무리하게 4일 휴식 일정을 소화시킬 이유는 없다.

게다가 등판만 하면 기본적으로 7이닝 내외를 버텨낸다. 올 시즌에도 7일 넥센전만 빼놓고는 모두 7이닝 이상 소화했다. 그런데 적지 않은 나이에 계속 많은 이닝을 효과적으로 소화한다는 보장은 없다. 144경기 장기레이스다. 두산은 멀리 내다본 듯하다.

에이스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신인 김명신을 내세워 또 한번 선발투수로서의 가능성을 테스트한다. 김명신은 이미 김태형 감독에게 수 차례 칭찬을 받았다. 7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5.63으로 평범한 성적.

신인이라 경기운영능력과 경험 부족이라는 어쩔 수 없는 약점은 있다. 때문에 얻어맞기도 했다. 하지만, 기록 이상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 우완 유희관이라는 별명 그대로다. 도망가지 않고 과감하게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하는 제구력을 갖췄다. 보통의 신인답지 않게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를 잡으면서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이런 부분은 누가 가르쳐준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다.

김 감독은 최근 "등판을 마친 투수들의 몸을 만져보면 딱딱한데, 희관이도 그렇고 명신이도 몰랑몰랑하다. 그런 투수들은 등판 후 회복속도가 빠르다"라고 했다. 그만큼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당장은 롱릴리프로 뛰지만, 장기적으로는 필승계투조의 메인 셋업맨이나 선발투수로 자리잡을만한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가 흘러나온다. 김 감독도 굳이 부인하지는 않는다. 어떻게든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훗날 김명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게 분명하다. 장기적으로는 두산이 실전을 통해 젊은 선발투수감을 발굴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미 올 시즌 함덕주가 5선발로 자리매김했고, 판타스틱4를 뒷받침할만한 백업 선발투수들을 육성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두산은 시즌 초반 9승1무10패로 7위다. 그러나 여전히 치고 올라갈 저력이 풍부하다. 김명신으로선 25일 넥센전 선발등판이 또 다른 기회다.

[김명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베스트 추천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