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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가 전 세계 11억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북미에서 ‘스타워즈:새로운 희망’을 누르고 역대 톱 10에 등극했다.
24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북미에서 4억 7,078만 달러, 해외에서 6억 2,997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11억 76만 달러(약 1조 2,433억원)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특히 북미 수익은 ‘스타워즈:새로운 희망’(4억 6,090만 달러)을 꺾은 기록이다. 이로써 ‘스타워즈:새로운 희망’은 처음으로 톱10 밖으로 밀려났다.
‘스타워즈:새로운 희망’은 1977년 개봉 당시 3억 720만 달러, 1982년 재개봉 때 1,540만 달러, 1997년 스페셜 에디션 개봉 때 1억 3,82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역대 북미 최고 흥행작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으로, 1997년 개봉 당시 6억 7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 영화는 재개봉 수익까지 포함해 북미에서 6억 5,867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와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리거, 엠마 톰슨 등 명배우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스크린에 재현하고, 빌 콘돈 감독이 탁월한 연출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한국에서는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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