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잇몸 미소"…박명수, '아빠는 딸' 촬영장 밝힌 특급 카메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영화 '아빠는 딸'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아빠는 딸' 측은 25일 오전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4종을 공개했다.

특급 카메오 박명수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 속 그는 편의점 점원 복장을 한 채 정소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환한 미소에서 유쾌한 현장을 짐작하게 했다.

박명수는 극 중 편의점 직원으로 출연, 찰진 애드리브를 쏟아내며 코믹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뿐만 아니라 정소민이 강산에의 '삐딱하게'를 불렀던 오디션 신을 연습하는 장면, 여고생 3인방 허가윤, 도희와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거나 거울을 보는 모습 등 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 = 메가박스 플러스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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