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류현진이 3회는 무실점으로 넘겼다.
류현진(LA 다저스)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3회까지 1실점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앞선 3경기에서 모두 패전투수가 됐다. 이번이 4번째 첫 승 도전. 2회까지는 1점을 내줬다. 1회는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2회 브랜든 크로포드에게 2루타를 내준 뒤 조 패닉에게 희생 플라이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뺏겼다.
3회에는 선두타자로 상대 선발인 맷 케인과 만났다. 볼카운트를 1-2로 유리하게 만든 류현진은 80마일(약 129km)짜리 체인지업을 이용해 헛스윙 삼진을 솎아냈다.
이어 1번 헌터 펜스와 상대한 류현진은 볼카운트 2-2에서 낮은 체인지업을 던졌지만 우전안타를 맞았다.
류현진은 다음타자 브랜든 벨트와 11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다. 자동 런앤히트가 걸린 풀카운트에서 최악의 상황은 막았다. 2루수 방면 땅볼로 막으며 2사 2루가 됐다.
이어 에두아르도 누네즈를 초구에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실점 없이 3회를 마무리했다. 3회에는 21개의 공을 던졌으며 이날 총 투구수는 51개다.
[류현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