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전날 허벅지 햄스트링 근육통 진단을 받은 김태균(한화 이글스)이 쉬어간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차전을 앞두고 “김태균이 선발로 나서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지난 23일 수원 kt전에서 2회초 안타로 출루한 뒤 우측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하며 대주자 최진행과 교체됐다. 김태균은 24일 대전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진료를 진행했고, 우측 허벅지 햄스트링 근육통 진단을 받았다. 당초 지명타자 출장이 예상됐으나 김 감독은 선발 제외를 결정했다.
김 감독은 “근육 파열과 근육통의 중간 단계라 휴식이 필요하다. 본인은 출전을 원하는데 선발 제외가 맞다고 판단했다. 대타 기용은 경기 중 상황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균은 경기 전까지 6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미 지난 22일 수원 kt전에서 KBO리그 최다 연속 출루 기록(64경기)을 경신했고, 현재는 1994년 스즈키 이치로가 세운 일본 최다 기록(69경기)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화 선발 라인업
하주석(유격수)-이용규(중견수)-송광민(3루수)-최진행(지명타자)-윌린 로사리오(1루수)-장민석(우익수)-이성열(좌익수)-최재훈(포수)-강경학(2루수)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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