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그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올해 LG의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외야수 이형종은 타율 .391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그의 기록은 타격 부문 3위에 해당한다.
이형종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전을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었다. 훈련에 매진하면서도 쇄도하는 인터뷰 요청으로 카메라 앞에 서기도 했다.
그만큼 요즘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타자 전향 3년차이고 아직 풀타임 시즌을 치른 적이 없어 얼마나 꾸준히 활약할지는 미지수다.
양상문 감독은 "(이)형종이는 인위적이라도 1경기씩 쉬면서 관리해주려고 한다. 본인도 체력 관리에 관심이 많다"라면서 "형종이는 잘 치고 공도 잘 보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양 감독은 "형종이는 기본적인 운동신경을 갖고 있고 본인도 돌아와서 정말 야구를 하고 싶었던 마음이 나타나고 있다. 그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야구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그라운드에서도 나타나는 만큼 꾸준한 활약도 기대할 수 있다는 말이다.
양 감독은 이형종이 작년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체력보강도 했고 작년까지는 경험이 많지 않아서 강하게 치지는 못했다. 올해는 강하게 치면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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