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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가수 스윙스(본명 문지훈·31)가 9세 연하 모델 임보라(22)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스윙스는 2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네 마즈어요~ Isn't she lovely, though?"라고 적고 여자친구 임보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열애를 공식 발표한 것이다.
앞서 스윙스와 임보라의 열애 사실은 지난달 24일 마이데일리가 최초 단독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마이데일리는 임보라가 뷰티 브랜드 모델로는 활동하나 TV 등의 매체에 얼굴을 알린 연예인이 아니란 점을 고려해 실명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한 매체가 스윙스와 임보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며 실명을 보도했고, 스윙스가 결국 최초 보도 한 달여 만에 임보라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게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스윙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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