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최근 국내 상영에 들어간 영화 '청춘연애'가 국내 영화팬들을 많이 끌어모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아시아 인기 스타 크리스(26)와 유역비(29)가 주연을 맡은 청춘 멜로 영화 ‘청춘연애’가 지난 20일 국내 개봉에 들어간 가운데 이 영화의 흥행이 중국 팬들의 기대에는 아직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왕이닷컴 연예 등 중국 매체가 25일 보도했다.
중국 매체들은 영화 ‘청춘연애’가 한국 국내의 메인 스크린을 아주 많이 점유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또한 크리스와 유역비의 인기가 한국에서 매우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는 아직 많은 팬들을 끌어모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중국 히트 영화가 국내에서 흥행에 다소 고전을 겪는 배경으로 최근 크게 줄어든 한중 간 문화계, 연예계 교류를 꼽기도 하면서 한중 관계가 잠시 냉각된 상황에서 중국 영화의 한국내 흥행 역시 얼마만큼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을거란 시각 역시 엄연히 존재해왔다고 보도했다.
중국 매체는 최근 한국 국내에서 상영을 개시한 48편의 영화 중 '청춘연애'가 흥행 순위 중간 쯤에 올라있는 것 같다고 아울러 보도했다.
한편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등지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지난해 7월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 후 약 3억 위안(한화 약 530억원)의 흥행 수입을 올리며 흥행 성공을 거뒀으며 유역비, 크리스의 국내 지명도를 업고 최근 국내 전역 개봉에 들어갔다.
이 영화는 중국에서 올해 중으로 속편 제작설이 현재 나오고 있으며 현지 젊은층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크리스가 다시 남자 주연배우를 맡을 것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사진 = 영화 ‘청춘연애’ 포스터]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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