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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현아의 새 유닛 트리플H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트리플H는 27일 공식 SNS 계정에 첫 번째 미니앨범 '199X'의 오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다음달 1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디오 티저 영상에는 레트로한 앨범 커버 사진을 배경으로 트리플H의 첫 번째 미니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트랙 순서대로 흘러나온다.
트리플H의 데뷔 타이틀곡 '365 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의 곡. '1년 365일 항상 쿨 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초적이고 화끈한 트랙 위에 신나는 가사와 현아, 이던, 후이 세 멤버의 목소리가 더해져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콘셉트 역시 강렬했다. 멤버들은 레트로풍 스타일로 독보적 포스를 풍겼다. 현아는 물론, 신예 이던과 후이의 강렬한 개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트리플H는 현재 K STAR 리얼리티 예능 '트리플H 흥신소'에 출연하고 있다. 앨범 준비과정과 함께 일상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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