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허미정(대방건설)이 단독선두에 나섰다.
허미정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 콜리나스 골프클럽(파71, 6,441야드)에서 열린 2017 LPGA 투어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숏아웃(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허미정은 2~3번홀, 5번홀, 7번홀, 11번홀, 14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았다. 박성현(KEB하나은행)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 양희영(PNS 창호), 최운정(볼빅), 지은희(한화)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아마추어 성은정, 이미림(NH투자증권), 유선영(JDX), 박인비(KB금융그룹)가 2언더파 69타로 공동 18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캘러웨이)가 1언더파 70타로 공동 32위, 박희영(하나금융그룹), 신지은(한화)이 이븐파 71타로 공동 42위, 이일희(볼빅)가 1오버파 72타로 공동 57위, 최나연(SK텔레콤)이 2오버파 73타로 공동 70위에 위치했다.
[허미정.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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