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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101' 어벤져스조 승리…'윙크남' 박지훈 113점 받았다
2017-04-29 01:07:2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대휘, 김사무엘, 박지훈 등이 소속된 '어벤져스 조'가 승리했다.
2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선 그룹 배틀 경연이 펼쳐졌다.
'상남자' 무대에선 1조 '꽃보다 상남자' 이대휘, 김사무엘, 하성운, 박지훈, 이의웅, 배진영, 주학년 등이 포진했고, 2조 'The 상남자'에선 김용국, 김상빈, 이인수, 강동호, 라이관린, 이건민 등이 대결에 나섰다. 1조는 실력파 인기 멤버들이 즐비해 '어벤져스 조'로 불렸다.
두 팀이 치열하게 대결한 결과 1조가 승리했다. 1조의 '윙크남' 박지훈은 113점을 받았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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