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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일우와 박소담 주연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미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제5회 드라마피버 어워즈(The 5th DramaFever Awards)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코미디부문 최고 드라마상과 브로맨스 상을 수상했다.
'드라마피버 어워즈'는 미주 지역 내 최고 아시아 드라마 스트리밍 사이트 드라마피버가 매년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전체 이용자 중 80% 이상이 비아시아인으로 미주 지역에서 한류 드라마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되고 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지난해 10월 종영된 작품이다.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의 동거 로맨스를 그렸다.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 박소담, 에이핑크 손나은 등 대세 스타들이 총출연했다.
미주지역 56개국과 중국, 홍콩, 대만 및 동남아시아 등 모두 63개국 동시방송을 확정 짓기도 했다.
[사진 = CJ E&M]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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