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오지환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오지환(LG 트윈스)은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6차전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오지환은 1-0으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kt 선발투수 돈 로치의 5구째 145km 투심을 공략해 좌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0m. 시즌 4번째 홈런이었다.
LG는 오지환의 홈런으로 kt에 2-0으로 달아났다.
[오지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