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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위너 강승윤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타로맨과 부채도사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타로맨과 부채도사의 접전 끝에 부채도사가 탈락, 2라운드에는 타로맨이 진출했다. 53대 46으로 박빙의 승부였다.
이어 부채도사의 정체가 공개됐다. 부채도사는 위너의 강승윤이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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