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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정의 달 5월에는 케이블채널 tvN, 올리브TV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한다. 인기 프로그램 '윤식당'의 종영과 함께 강호동, 김희선, 노홍철, 김용만, 정준하와 김희철, 유라 등이 찾아온다.
▼ '섬총사', 강호동X김희선X정용화…신선 조합
'섬총사'는 섬으로 떠난 스타들이 섬마을 주민과 자유롭게 어우러져 섬 주민으로 살아가는 인상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SBS '강심장', '룸메이트', '불타는 청춘' 등을 연출한 박상혁 PD가 CJ E&M으로 이적한 뒤 첫 연출작으로 강호동과 재회했다. 여기에 김희선, 정용화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뭉쳐 기대를 모은다. 오는 22일 tvN과 올리브TV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 '인생학교'X'수업을 바꿔라', 강의·교육에 집중
'내 귀에 캔디2' 후속으로 방송되는 '우리들의 인생학교'는 인생에도 학교가 필요하다는 기획의도로 꾸려진 강연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회 사회 명사를 선생님으로 초빙해 스타들이 강연을 듣고 같이 배운다. 김용만과 정준하, 안정환, 전혜빈, 이홍기, 곽동연 등 화려한 스타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또 '수업을 바꿔라'는 해외 선진 교육을 보고 배운 뒤 돌아와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로, 가수 이적이 출연한다.
▼ 달라진 '인생술집', 단독주택 이야기 '이집 사람들'
'인생술집'의 포맷이 확 바뀌어 새롭게 론칭한다. 새로운 '인생술집'에는 기존의 MC 탁재훈이 하차하고 휴점, 새 식구들로 다시 문을 연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걸스데이 유라, 새로운 알바생으로 신현희와 김루트의 김루트가 투입돼 새로운 이야기를 꾸민다.
'이집 사람들'은 나만의 단독주택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집과 삶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노홍철, 엄지원이 진행을 맡는다. tvN과 O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CJ E&M 제공-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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