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투수 겸 9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류현진은 팀이 2-1로 앞선 2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상대 선발투수 닉 피베타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 올 시즌 두 번째 볼넷을 기록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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