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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중국에서 역대 할리우드 최고 흥행기록을 갈아치웠다.
4월 30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중국에서 지금까지 24억 4,000만 위안(약 3억 5,0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이는 2015년 ‘분노의 질주7’이 기록한 24억 2,000만 위안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 9, 10편과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하는 스핀오프 영화 제작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전 세계에서 1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319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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