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막강 화력을 뽑내며 전북 현대를 대파하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제주는 3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9라운드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제주는 5승2무2패(승점17)를 기록하며 전북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전북을 앞서며 선두로 올라섰다.
제주는 전반 12분 만에 마르셀로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리고 후반에만 3골을 더 몰아치며 전북의 추격을 뿌리쳤다. 후반 3분 마르셀로가 멀티골을 터트렸고, 후반 8분에는 마그노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전북은 이동국, 에델, 이승기를 투입하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끝내 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제주는 후반 30분 교체로 들어온 멘디가 쐐기골을 더하며 4골차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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