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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5일 개막

시간2017-05-03 18:04:3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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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7시즌 일곱 번째 대회인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5일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최초의 외식업계 스폰서 대회답게 풍부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올해 장소를 충청북도 충주로 옮겼다.

매년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하며 KLPGA의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본 대회에는 ‘달걀 골퍼’로 지난해 우승컵을 거머쥔 김해림(28,롯데)을 포함해 직전 대회 우승자 김지현(26,한화), 올 시즌부터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이정은5(29,교촌F&B), 국내 개막전 우승과 함께 지금까지 열린 5개 대회에서 톱텐에 이름을 올리며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이정은6(21,토니모리) 등 132명의 쟁쟁한 우승후보들이 참가해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많은 골프 팬은 이번 대회를 통해 6개 대회에서 6명의 챔피언이 나온 KLPGA의 2017시즌 첫 다승자가 탄생할 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을 쏟는다. 1승을 거둔 김민선5(22,CJ오쇼핑)과 박민지(19,NH투자증권)가 이번 대회에 불참하는 가운데, 대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각종 타이틀 경쟁에서 대상 포인트와 티업비전 상금순위, 평균 타수 부분의 선두에 자리한 이정은6와 지난주 대회의 우승자 김지현은 최상의 컨디션과 샷감을 선보이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후보로 점쳐진다.

지난주 124전 125기 만에 우승을 기록한 김지현은 “아직도 우승한 것이 실감이 잘 안 난다. 평소보다 바쁜 일정으로 피곤한 감이 있지만 이런 피곤함은 매주 해도 좋을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김지현은 “처음 쳐보는 골프장이라 코스를 잘 모르지만 지난 대회처럼 욕심부리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치면 좋은 결과가 또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정은6 역시 “최근 샷감도 좋고 퍼트 감도 좋아서 우승 찬스가 많이 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욕심을 버리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 찬스는 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며 “늘 그래 왔듯이 목표는 톱텐이다. 우승으로 목표를 잡으면 욕심이 나더라. 모르는 코스지만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회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른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디펜딩 챔피언 김해림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7시즌 첫 다승과 함께 타이틀 방어라는 생애 첫 목표에 도전한다. 김해림은 2017년도 첫 대회인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SBS’ 우승을 시작으로, 참가한 3개 대회에서 모두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샷감을 보여주고 있어 과연 챔피언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김해림은 “요즘 아이언 샷이 좋다. 특히 8, 9번 아이언 샷감이 좋아서 그린적중률이 높아진 것이 시즌 초반 대회들에서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생애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출전하게 돼서 부담되긴 하지만 다른 코스에서 열리다 보니 새로운 느낌도 있다.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에서 특히 더 잘하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 목표에 대해 김해림은 “첫 우승을 했던 대회고 처음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많은 팬분들이 응원을 해주실 것 같다. 또, 우승상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해온 ‘시온 육아원’의 아이들을 초청해 골프라는 운동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마음껏 치킨도 먹고 뛰어 놀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이번 대회는 팬과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재미있게 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KLPGA 정규투어 통산 5번의 우승을 기록하고 올 시즌 미국에서 활동하는 이정은5 역시 스폰서 대회에서 2년 만에 KLPGA 우승컵을 다시 들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지난주 열린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이정은5는 한국 잔디와 코스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예열을 마쳤다.

이정은5는 “미국으로 활동무대를 옮겼지만, 워낙 한국 투어를 오래 뛰어왔기 때문에 잔디나 코스 세팅 같은 부분에서의 다른 점이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밝히며 “미국에서 돌아왔지만, 컨디션도 나쁘지 않고 샷감도 좋다. 지난주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한 것 같아서 이번 대회는 우승을 노려보고 싶고, 특히 메인 스폰서인 교촌에서 주최하는 대회라 잘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어 이정은5는 “미국으로 무대를 옮기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골프에 대한 마음가짐이 많이 변했다. 요즘은 공을 치는 것이 즐겁고 정말 재미있다. 이런 긍정적인 마음이 플레이 하는 데 있어서 여유를 가지게 하고 좋은 결과까지 이어지는 것 같다. 이번 대회도 빨리 재미있게 공 치고 싶다”며 밝은 목소리로 목표를 밝혔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막 포스터. 사진 = KL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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