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농구밖에 모르는 선수” KGC 박재한, 평가 뒤엎은 ‘신스틸러’

시간2017-05-04 06:00: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한 안양 KGC인삼공사의 2016-2017시즌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있다. 신인임에도 배짱 두둑한 모습을 보여준 가드 박재한(23, 173cm)이다.

중앙대 출신 박재한은 신장이라는 핸디캡 탓에 2016 신인 드래프트까지만 해도 저평가를 받은 선수였다. 박재한의 드래프트 지명순위는 2라운드 3순위였다.

하지만 박재한은 시즌 개막 직전 팀 훈련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김승기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속공 전개를 잘하고, 배짱도 있다. 정규리그 1라운드 막판부터 활용할 계획이다.” 시즌 개막 직후 김승기 감독이 남긴 말이었다.

실제 박재한은 정규리그서 21경기 평균 9분 51초를 소화했다. 김기윤이 허리수술로 시즌아웃된 상황서 1, 4쿼터에 투입돼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시즌이 개막할 때만 해도 준비가 덜된 상태였다. 그때부터 많이 뛰었다면, 오히려 자신감이 떨어질 것 같아 1라운드 막판부터 투입했다”라는 게 김승기 감독의 설명이다.

박재한은 챔프전에서도 제몫을 했다. 6경기 가운데 5차례 선발 출장했고, 출전시간은 정규리그보다 2배 이상 많은 평균 22분 23초였다. 3차전에서는 4쿼터 중반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슛도 터뜨렸다.

사실 박재한의 진가는 득점, 어시스트 등과 같은 화려한 기록 외적인 면에서 두드러진다. 박재한은 악착같은 1대1 수비와 적극적인 협력수비 가담, 공을 살리기 위한 허슬 플레이로 KGC인삼공사에 공헌했다. 챔프전서 평균 22분 23초만 뛰고도 2.2스틸을 남긴 게 단적인 예일 터.

김승기 감독은 “(박)재한이는 농구밖에 모르는 선수다. 루즈볼을 잡아내기 위해 몸을 던지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신장이라는 약점을 한 발 더 뛰는 수비로 메우지 않으면 많은 시간을 뛸 수 없을 텐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듬으면 더 좋아질 선수”라며 박재한을 칭찬했다.

이정현 역시 “감독님 말씀대로 배포가 큰 선수다. 키퍼 사익스가 빠진 상황에서도 힘을 보태줬다. 실책도 있었지만, 어느 가드라도 그 정도 실책은 할 수 있다. 능력이 있는 선수인 만큼, 경험이 쌓이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목소리 높였다.

김기윤이 제 컨디션을 회복한다면, KGC인삼공사는 차기 시즌부터 매치업에 따라 김기윤과 박재한을 번갈아가며 선발로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저평가를 뒤엎고 ‘챔프전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박재한은 김승기 감독의 말대로 2년차 시즌에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박재한.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베스트 추천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