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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가 북미에서 개봉 첫주 최대 1억 7,000만 달러(약 1,923억원)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해외에서는 이날 현재 1억 3,29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는 애초 예상했던 1억 달러를 뛰어넘는 성적이다.
‘가오갤2’는 한국에서 2일 개봉한데 이어 러시아, 아르헨티나에서 3일 개봉했다. 이어 중국은 5일, 일본은 12일 관객을 찾는다.
버라이어티는 ‘가오갤2’가 10억 달러(약 1조 1,310억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1편의 크리스 프랫, 조 살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마이클 루커, 카렌 길런, 션 건 등이 그대로 출연한다. 커트 러셀은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역)의 아버지로 등장한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스타카 역으로 출연한다.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는 메인프레임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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