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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성민이 영화 '보완관'을 위해 준비한 것들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보안관'의 이성민, 김성균이 출연했다.
이날 이성민은 DJ들이 "몸을 만들었나"라고 묻자 "지난해 여름에 영화 때문에 만들었다"고 밝혔다. "(영화에서) 건강한 몸을 가진 힘 좀 쓰는 아저씨라서"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성민은 보트 운전 자격증도 땄다며 "보트를 몰려면 따야 한다. 면허를 따야 한다고 해서 땄다. 특별한 건 없었고 실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영화를 위해 베란다에서 태닝을 한 것에 대해 "가족들의 야유를 받으며 태웠다. 태닝샵에도 가봤는데 빨리 안 되더라. 태닝샵도 가고 집에서도 태웠다"고 답했다.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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