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3연승을 노리는 한화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양성우, 김원석이 복귀했다.
한화 이글스는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3연승에 도전하는 한화는 이날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양성우와 김원석을 1군에 등록한 것. 시즌 초반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던 김원석은 정확히 한 달 만에 1군에 복귀하게 됐다. 지난 23일 오선진과 함께 1군에서 말소됐던 양성우는 11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양성우와 김원석을 대신해 이용규와 이양기는 1군에서 말소됐다. 특히 이용규는 오른손목 골절 진단을 받아 최대 8주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양성우.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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