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고척스카이돔에 이틀 연속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가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넥센은 "오후 7시 1만 7000석의 표가 모두 판매됐다"고 전했다. 고척돔 매진은 이틀 연속이자 시즌 2번째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3회초 현재 넥센이 1-0으로 앞서 있다.
[고척 스카이돔.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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