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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현수(볼티모어)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김현수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무안타를 기록, 시즌 44타수 10안타 타율 0.227가 됐다.
김현수는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만루 찬스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우완 선발투수 미겔 곤잘레스를 만났다. 볼카운트 1B2S서 4구 91.3마일 투심패스트볼을 건드려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1루 주자 조나단 스쿱이 2루에서 아웃됐다.
김현수는 2-0으로 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곤잘레스에게 풀카운트, 8구까지 접전을 펼쳤다. 91.6마일 투심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역시 2-0으로 앞선 6회말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세 번째 타석을 소화했다. 풀카운트서 7구 92.2마일 포심패스트볼을 타격,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김현수는 7회초 시작과 동시에 조이 리카드로 교체됐다. 볼티모어는 7회초 현재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2-0 리드.
[김현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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