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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커버넌트’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전 세계에서 ‘에이리언:커버넌트’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정식 리뷰는 7일 오후 1시(한국시간)까지 엠바고가 걸려 있다. 해외 매체는 간단한 인상평을 올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코믹유니버스의 조던 사뮤엘은 “‘에이리언:커버넌트’는 프랜차이즈에 필요한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프로메테우스’보다 확실하게 뛰어나다. 치명적으로 아름답고 미스터리하다”라는 소감을 트위터에 올렸다.
조블로닷컴의 편집장 폴 샤이어리는 “‘에이리언:커버넌트’는 강렬하고 낯설고 악몽같은 프랜차이즈의 연속물이다.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 신화의 위대한 동반자이다. 피가 흥건하고, 이상하고, 신비롭고, 때로는 광기로 비틀거린다.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끔찍하다”라고 평했다.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미지의 행성으로 향한 커버넌트 호가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인류의 생존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다.
5월 9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
[사진 제공 = 20세기 폭스,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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