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육중완이 차은우 나이에 놀랐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강원도 고성으로 떠났다. 제작진은 동네 주민들이 명태 요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게임 후 멤버들은 명태 8첩 밥상으로 식사를 했다.
이 때 한 주민은 "(우리나라 명태잡이는) 20년 전이 마지막이다. 90년도 이후부터는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육중완은 차은우에게 나이를 물었다. 차은우가 나이를 밝히자 육중완은 "21살이면 우리나라 명태를 안 먹어봤겠다"며 놀랐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