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김세영과 허미정이 준결승에 안착했다.
김세영(미래에셋)과 허미정(대방건설)은 7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클럽 데 골프 멕시코(파72, 68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총상금 120만 달러) 8강전을 나란히 승리로 장식했다.
김세영은 16강에서 잉글랜드의 찰리 헐을 만나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했다. 12번 홀까지 1홀 차 열세에 있었지만 3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1홀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낚았다. 이어진 4강전에선 세계 34위의 카린 이셰어(프랑스)에게 4홀 남기고 5홀 차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안착했다.
허미정은 16강전에서 세계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만나 초반부터 리드를 잡으며 1홀 차 근소한 승리를 거뒀다. 8강에서 중국의 골프여제 펑샨샨을 만나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17번 홀 버디와 18번 홀 파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세영과 허미정은 8일 결승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김세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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