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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웨인 존슨이 ‘램페이지’ 촬영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6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오후 8시부터 아침 8시까지 ‘램페이지’에서 거대 괴물을 촬영하는데, 큰 혼돈과 대량 파괴를 불러 일으킨다”라고 말했다.
드웨인 존슨은 헬기 조종석에 앉아 활짝 웃는 모습의 인증샷을 올렸다.
‘램페이지’는 1986년 밸리 미드웨이에서 제작한 아케이드게임이다. 게임은 생체실험으로 고릴라, 도마뱀, 늑대가 되어버린 인간이 도시를 파괴하는 내용이다.
브래드 페이튼 감독은 지난해 11월 “관객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감정적이고, 더 무서우며, 더 현실적이다”라고 말했다.
드웨인 존슨과 브래드 페이튼 감독은 ‘샌 안드레아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2018년 4월 20일 개봉.
[사진 제공 = 드웨인 존슨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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