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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홈커밍’이 스파이더맨(톰 홀랜드)과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함께 등장하는 포스터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 첫 호흡을 맞췄던 이들은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본격적인 팀 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최근 톰 홀랜드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인스타그램에 ‘스파이더맨:홈커밍’ 비밀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밀촬영이 어떤 내용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파이더맨:홈커밍’(7월 7일 개봉)은 톰 홀랜드(피터 파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마리사 토메이(메이 숙모), 마이클 키튼(벌처), 마이클 체너스(팅커러), 로건 마샬 그린, 마틴 스타, 도날드 글로버 등이 출연한다.
톰 홀랜드는 내년 5월 개봉하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2019년 선을 보이는 ‘어벤져스4’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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