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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이 콘텐츠지수 1위를 차지했다.
8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지수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2'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4주 연속 1위로, '프로듀스101'에 대한 파급효과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한 결과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회 국민 프로듀서인 시청자들이 직접 투표를 한다는 방식으로 국민 참여 오디션을 지향한다.
한편 이날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하민호는 팬 성희롱 의혹을 받아 구설수에 올랐다. 그는 하차, 소속사 더 바이브 레이블과도 계약해지가 결정됐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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