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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재은(38)이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8일 이재은은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남편 이모 씨(47)와의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이재은 소속사 풀잎이엔엠 측은 이혼 보도 직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후 연락두절 상태다.
이재은은 교수로 재직 중이던 전 남편과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나 2006년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웨딩 마치를 울렸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한편 이재은은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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