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장은상 기자] 삼성과 LG의 맞대결이 굵은 비로 인해 열리지 않는다.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맞대결이 굵은 빗방울로 인해 우천 취소됐다.
이날 대구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비는 오후 들어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경기 시작 한 시간 정도를 앞두고 다시 많은 양이 쏟아졌다.
감독관은 오후 5시 25분경 최종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두 팀의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삼성은 10일 경기 선발투수로 윤성환을 예고했다. LG는 차우찬을 앞세워 6연승을 노린다.
[비 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