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티비' 구구단 샐리, 폭풍 먹방 나영에 "여성스럽지 않아" 걱정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구구단 샐리와 나영이 버거 먹방을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는 구구단 나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은 "구구단 2집 '나 같은 애' 활동이 끝났다. 오늘 멤버 샐리와 맛있는 걸 먹고 데이트할 거다"라고 전했다.

이에 샐리는 "남산 처음 와 본다"라며 기대했고, 나영은 "샐리가 너무 좋아한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나영과 샐리는 남산이 보이는 야외 식당서 버거 먹방을 선보였고, 샐리는 나영에 "우리 먹는 게 여성스럽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온스타일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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