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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24)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35)의 열애설에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전했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라며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10일 한 매체는 설리가 브랜드 디렉터 김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는 김씨와 서울 시내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등 열애를 숨기지 않고 있다고.
설리는 지난 3월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결별했다. 이후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부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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