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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현빈과 강소라와의 첫 만남이 밝혀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TV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 3'에서는 '한 사람을 위해서' 편이 그려졌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정우성이 의외의 커플과 엮여있다. 현빈-강소라 커플이다"라고 전했고, 김정민은 "정우성이랑 강소라가 커플 아니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자는 "현빈과 강소라는 교제 15일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빠른 인정 때문에 정치적 음모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라고 말했다.
또 기자는 "현재 방송가는 20대 여배우 기근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 강소라를 탐내는 소속사가 많았다. 그중 하나가 정우성, 이정재가 운영하는 소속사다. 정우성이 강소라를 직접 만나 영입을 시도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현빈의 소속사도 강소라를 탐냈고, 회사의 대표였던 현빈이 강소라와 미팅을 진행했다. 그때 현빈이 강소라에 첫눈에 반했고,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라고 밝혔다.
[사진 = E채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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