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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새로운 시대'가 이경규를 변화시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밥동무 송윤아,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마장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본격적인 도전에 나서기에 앞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청계천에서 오프닝을 가졌다. 평소 자신들을 향한 인사에도 시크하게 반응해 온 이경규는 일일이 인사에 화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자신이 먼저 말을 걸며 소통에 나서기도.
이경규는 "오늘부터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로 했어!"라고 힘줘 말했다. 강호동이 그 이유를 묻자 이경규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대가 왔잖아"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실 '한끼줍쇼'는 19대 대통령 선거일 전 녹화가 진행됐지만 이경규는 "이미 새로운 시대가 온 거야"라며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나가야 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밥동무를 만난 후에도 이경규는 평소와 달리 적극적인 방송을 이어 나갔다. 버스에 타자마자 승차해 있는 시민들에게 먼저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강호동, 송윤아, 윤아를 위해 가이드를 자처했다. "'한끼줍쇼' 오늘 성공하면 소 한 마리 잡자고!"라는 패기 넘치는 말도 곁들였다.
이런 모습에 강호동은 "오늘따라 의욕이 남다르다. 평상시 이 정도 아니거든"이라고 평했다. 이경규 역시 "평상시에는 약간 지쳐 자고 그랬다"고 스스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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