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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12일 잠실 LG-한화전 승리기원 시구
2017-05-11 10:16:19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시구자로 잠실구장 마운드에 선다.
LG 트윈스는 오는 12일 한화 이글스와의 잠실 홈 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시구자로는 방송인 전현무가 나선다.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으로 '나혼자 산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또한 지난 2013년 8월에 LG 트윈스 홈 경기에 시구자로 한 차례 나선 바 있다.
[전현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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