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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엠카운트다운' 혁오가 1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위너와 혁오가 1위 트로피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음원판매가 50%를 차지하는 '엠카운트다운'의 점수 합산에서 혁오가 높은 점수를 차지, 결국 혁오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현아, 이던, 후이가 스페셜 MC로 진행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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