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t가 선두 KIA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kt 위즈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서 4-2로 이겼다. kt는 KIA와의 원정 3연전을 2승1패,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16승19패가 됐다. KIA는 2연패를 당했다. 24승11패로 여전히 단독선두.
선취점은 kt가 올렸다. 3회초 선두타자 이대형이 내야안타에 이어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박경수가 7구 접전 끝 팻 딘에게 선제 좌월 투런포를 뽑아냈다. 계속해서 유한준이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장성우의 좌전안타로 2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김사연이 1타점 중전적시타, 정현이 1타점 좌전적시타를 터트려 달아났다.
KIA는 4회말 선두타자 나지완의 2루타와 kt 주권의 와일드피치로 무사 3루 찬스를 잡았다. 최형우가 2루수 땅볼을 기록, 3루 주자 나지환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그러자 kt는 6회초 정현의 내야안타와 박기혁의 희생번트, 딘의 와일드피치로 1사 3루 찬스를 잡았다.
KIA는 9회말 마지막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이명기가 상대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나지완의 중전안타에 이어 최형우가 1타점 우전적시타를 터트렸다. 그러나 더 이상 추격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kt 선발투수 주권은 5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심재민, 엄상백, 배우열, 김재윤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재윤이 세이브를 챙겼다. 타선에선 이대형, 오정복, 유한준, 김사연, 정현 등 5명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KIA 선발투수 팻 딘은 6이닝 11피안타 4탈삼진 4실점(2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홍건희와 한승혁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은 5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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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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