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MD리뷰] '킹 아서: 제왕의 검', 가이 리치표 재기발랄 판타지

시간2017-05-12 07:52:04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이 리치 감독의 첫 판타지 영화 '킹 아서: 제왕의 검'이 베일을 벗었다.

'킹 아서: 제왕의 검'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고대 전설, 아서 왕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그는 고대 브리튼을 다스리고 이민족의 침략을 막아낸 영웅으로 전해진다. 중세 시대 유럽에서 예수 그리스도 다음으로 가장 유명한 인물로 꼽힌다. 호수의 요정에게 받은 성스러운 검 엑스칼리버로 어떤 전투에서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소유, 500여 명의 적을 한 번에 베었다는 신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는 그동안 '킹 아더', '원탁의 기사', '엑스칼리버'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뤄져 왔다.

'킹 아서: 제왕의 검'의 줄거리는 이렇다. 마법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권력에 눈이 먼 보티건(주드로)과 그런 그를 절대검 엑스칼리버로 맞서는 아서(찰리 허냄), 왕좌의 게임을 그린다. 아서가 아버지가 살해된 뒤 거리 뒷골목에서 자라 잃어버린 정체성을 찾고 왕좌에 오르기까지 여정을 담았다.

영화는 전설에 기반을 두면서도 고정된 이미지 상쇄를 위해 이를 과감히 비틀었다. 전설 속 반란 일으킨 아서 조카 모드레드를 어둠의 마법사로, 훗날 아서 왕 부인인 기네비어 공주를 든든한 조력자 마법사로 설정하는 등 등장인물과 배경을 변경했다.

제작, 연출과 각본을 맡은 가이 리치 감독 손에서 새롭게 재탄생된 것.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쳐물을 완성했다. 자신의 장기인 교차편집으로 단조로운 서사의 지루함을 날리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고대 악기를 사용한 웅장한 음악, 화려한 CG를 가미해 눈과 귀가 즐거운 블록버스터 스케일을 자랑한다.

세계적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깜짝 등장도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가이 리치 감독과의 친분으로 출연이 성사, 블랙레그 리더 역할을 연기했다. 불만을 품고 있는 기사 캐릭터다. 짧은 분량이지만 목소리로 단박에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영화는 가이 리치 감독의 독보적 개성으로 인해 호불호가 나뉠 듯하다.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 그러했듯, '킹 아서: 제왕의 검'에서 역시 아서 왕은 없다. 철저한 상업영화이자 오락영화로, 고전 재해석의 묘미보다는 가이 리치 감독의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느끼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현재 미국 영화 비평 전문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20%라는 낮은 수치를 기록 중인 가운데, 과연 한국에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7일 개봉 예정.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AFP/BB NEWS]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