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시즌 2승에 도전하는 LA 다저스 류현진(30)이 1회부터 맞이한 위기에서 흔들리고 말았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는 쿠어스필드에서 펼쳐진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0-0이던 1회말 마운드에 첫 선을 보였다.
선두타자 찰리 블랙몬과의 대결에서 5구째 91마일(146km) 바깥쪽 직구로 스탠딩 삼진을 잡은 류현진은 DJ 르메이유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내줘 이날 경기의 첫 출루를 허용했다. 이어 놀란 아레나도에 우전 안타를 맞아 1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4번타자 마크 레이놀즈를 3루 땅볼로 잡아 2사 2,3루 상황에 직면한 류현진은 이안 데스몬드에 좌월 적시 2루타를 맞아 2점을 내주고 시작했다. 카를로스 곤잘레스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낸 류현진은 팻 발라이카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의 1회 투구수는 30개였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