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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측 "유이와 재계약 논의 中"
2017-05-12 16:30:5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1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유이와 재개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유이가 5월 말 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고현정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상류사회' '결혼계약' '불야성' 등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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