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모넬이 시즌 처음으로 2번 타순에 이름을 올렸다.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이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4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시즌 첫 2번타자 출장이다.
모넬은 올 시즌 22경기 타율 0.176(68타수 12안타) 2홈런 8타점으로 부진하다. 한 차례 2군에 다녀온 뒤 지난 5일 1군에 등록됐으나 13타수 2안타로 여전히 타격 페이스를 찾지 못하고 있다.
12일 경기에 앞서 만난 김진욱 kt 감독은 “그래도 최근 타격 준비 과정은 좋다. 부담 없이 타격에만 집중하라고 일부러 지명타자로 배치했다. 최근 타격이 안 되다보니 수비에서도 실수가 나오는데 분명 나아질 것이다. 모넬은 우리 팀에서 한 방을 쳐줘야할 선수다”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kt는 이대형(좌익수)-조니 모넬(지명타자)-박경수(2루수)-유한준(우익수)-장성우(포수)-오태곤(1루수)-김사연(중견수)-심우준(3루수)-박기혁(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시즌 3승에 도전하는 돈 로치.
이에 NC는 이재율(좌익수)-이종욱(중견수)-나성범(우익수)-재비어 스크럭스(1루수)-모창민(지명타자)-지석훈(3루수)-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이상호(2루수)로 맞선다. 선발투수는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첫 승을 노리는 이민호다.
이재율은 이날 1군 등록과 함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박민우는 휴식 및 관리 차원에서 제외됐다.
[조니 모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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