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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과 임수정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점차 높이고 있다. 임수정을 과거에서 좋아해왔던 고경표만 속앓이 중이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 9회에는 작가 한세주(유아인)와 전설(임수정), 그리고 과거에서 타자기를 타고 날아온 유진오(고경표) 세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세주는 전설에게 "나는 전설 씨 하나도 안무서워.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고. 왜냐하면 난 더 미친놈이거든"라며 "그리고 잘못 알고 있는게 있는데, 난 사람 안버려. 버릴거면 아예 거두질 않아. 왜냐하면 나도 버림받은 기억이 있거든"이라고 고백했다.
한국문학의 거장 백도하(천호진)는 아들 태민을 찾았고 "남의 작품 빼앗아 주인노릇하는 것. 그만 하란 말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태민은 "아버지도 공범아니냐"라며 소리쳤고 갈등은 더 커져만 갔다.
세주는 태민에게 "얘한테 연락하면 죽는다"라며, 전설을 보고 "밖에서 기다릴 테니까 일 끝나면 나와"라고 다정히 말했다.
세주와 진오, 전설 세 사람은 서울 구경에 나섰다. 진오는 2017년의 달라진 서울 거리에 크게 기뻐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과거를 드문드문 기억하는 세주는, 과거 자신이 류수현(임수정)에게 총을 쥐어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앞서 그는 "잘 해낼거야 아마. 누가 알아? 또 한 명의 위대한 저격수가 탄생할지"라고 말했다.
세주는 진오에게 "그럼 류수현 손에 총을 쥐게 만든 사람이 바로 나였단 말이야?"라며 놀라워했다. 과거 수현은 사람들에게 쫓기고 있었고 세주와 진한 키스를 나누며 사람들의 눈을 피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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