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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용감한 형제가 럭셔리한 고가의 슈퍼카를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용감한 형제의 자택에서 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의 동거가 그려졌다.
이날 용감한 형제와 양세찬, 전소민이 저녁 식사에 나섰고, 양세찬은 "혼자 저녁밥 먹으면 외롭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난 매일 혼자 먹는다. 이제 익숙하다"라고 말했고, 그때 전소민이 밥을 먹는 도중 방으로 들어가 용감한 형제의 선물을 건넸다.
선물의 정체는 전소민이 직접 그린 용감한 형제의 초상화와 반려견의 그림이었고, 용감한 형제는 "정말 고맙다. 너무 닮았다"라며 "그림 선물을 받았으니까 드라이브 후 클럽 가는 거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양세찬은 용감한 형제에 "술 드셨는데 운전하실 거냐"라고 물었고, 용감한 형제는 "매니저가 할 거다. 원래 나는 차 운전을 못 한다. 면허가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운전면허가 없는데 차를 구입한 거냐"라고 물었고, 용감한 형제는 "3대 샀다"라며 럭셔리한 슈퍼카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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