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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시카고 타자기' 임수정이 전생의 기억을 조금씩 떠올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 10회에는 1930년대 경성의 수현(임수정)을 떠올리는 현재의 전설(임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설은 '시카고 타자기'를 읽던 중 "뭐야 이건? 예전에 내가 떠올렸던 내용이랑 같은 내용이잖아?"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전설은 "내가 이 때 수현이 어떤 상태였는지, 어떤 감정이었는지 알아. 설마 그 때 같이 있었던 거야? 작가님이랑 내가?"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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