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4’는 오는 8월, 마블의 첫 여성 히어로 ‘캡틴 마블’은 내년 2월 촬영한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12일(현지시간) 영화매체 콜라이더와 인터뷰에서 “모든 것은 스케줄대로 움직인다. ‘앤트맨 앤 와스프’는 6월, 제목을 정하지 않은 ‘어벤져스’는 8월, ‘캡틴 마블’은 내년 2월에 촬영한다”라고 말했다.
마블은 현재 스코틀랜드와 런던에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촬영중이다. 조만간 영국 촬영을 끝내고 미국 애틀란타에서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마블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4’를 동시에 촬영할 계획이었지만, 각각 따로 촬영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
향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개봉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스파이더맨:홈커밍 7월 7일
토르:라그나로크 11월 3일
2018년
블랙팬서 2월 16일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5월 4일
앤트맨 앤 와스프 7월 6일
2019년
캡틴 마블 3월 8일
어벤져스4 5월 3일
스파이더맨:홈커밍2 7월 5일
2020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8월 7일(추정)
인휴먼스
[사진 제공 = 마블, 보스 로직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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