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 자녀 다을과 소을 남매를 만난 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는 소을과 다을 남매에게 "너희 엄마(이윤진)가 나의 영어 선생님이었다"라며 "3개월 동안 열심히 배웠다"고 말했다.
예비 딸 바보 면모도 보였다. 그는 "소을이처럼 예쁜 딸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