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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AS로마가 유벤투스의 세리에A 조기 우승을 저지했다.
로마는 15일 오전(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세리에A 36라운드에서 유벤투스에 3-1로 이겼다. 리그 선두 유벤투스(승점 85점)는 이날 패배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가운데 2위 로마(승점 81점)는 유벤투스를 승점 4점차로 추격하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유벤투스는 전반 21분 레미나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레미나는 이구아인의 패스를 골문앞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반격에 나선 로마는 전반 25분 데 로시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데 로시는 코너킥 상황에서 골문앞 슈팅으로 유벤투스 골망을 흔들었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로마는 후반 11분 엘 샤라위가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나잉골란의 패스를 받은 엘 샤라위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은 골문 왼쪽 구석으로 들어갔다.
이후 로마는 후반 20분 나잉골란이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나잉골란은 살라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유벤투스 골문을 갈랐고 로마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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